봉숙이 / 장미여관
야 봉숙아 머 할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 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 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 ~~ ~~~~ 우우 ~~ ~~~~
우우 ~~ ~~ ~ ~~~ 우 ~~ ~~~~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게요
으흐 으흐 으흐흐 흐 하하하하하하
못 드간다 못 간다 말이다
이술 우짜고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다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오 ~~ ~ ~~ ~~~~ ~ ~~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매고 있잖아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빠진 여인 外 (0) | 2014.02.17 |
---|---|
파도 (0) | 2014.02.15 |
안개낀 밤의 데이트 (0) | 2014.02.13 |
봄비 (0) | 2014.02.13 |
둘이 기타 하나 치는 방법 (0) | 201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