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Note : Lena Erlich의 악보집에있는 소형 삽화
바쁘게 움직이는 평일 도시인의 일상은 물론
피크닉을 즐기는 유쾌한 주말 풍경과
People Too, Jingle Bells.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파티 속 장면까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채로운 일상들을
작은 악보 속에 그려 넣은 이색적인 그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People Too, Office Romance.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뮤지컬 표기법은 음악가와 비 음악가가 모두
존경하는 타이포그래피의 매혹적인 묘사이지만
People Too, Forest Adventure (detail).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각 사람은 인쇄 된 막대기와
음악 페이지의 메모에서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People Too, CrossFit (detail).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러시아의 일러스트레이터인 Lena Erlich가 손으로 그린
이 일러스트레이션은
옛날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매우 개인적인 스타일이다.
People Too, Forest Adventure (detail).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Lena Ehrlich은
화려한 이야기를 풍경으로 그리는 표기법으로
전체 컨셉을 더욱 발전 시켰는데
People Too, CrossFit (detail).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Erlich 자신은 시베리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노보시비르스크 (Novosibirsk) 근처의 한 마을에서 산다.
People Too, Forest Adventure.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이 도시는 일러스트 레이터 Alexey Liapunov와 함께
People을 설계하고 있다.
People Too, CrossFit.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얼릿 (Erlich)이 말한 on Note"시리즈는
그녀 자신의 개인 프로젝트인데
People Too, Jingle Bells.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그녀는 칼라 마커와 연필을 사용하여
음악 책의 빈 공간에
주변에서 본 것을 낙서하기 시작했다.
Erlich는 그 이후
도시와 주변 시골에서 보고 느낀
낭만적인 또는 유머러스 한 장면을 그리기 위해
음표와 음자리표 사이의 공간을 사용하는 개념을 개발했다.
People Too, CrossFit (detail).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그녀는 가족과 함께 하루를 숲에서 보내면서
흑백 고양이를 따라 다니는 "숲 어드벤처" 처럼
그림을 그리기도하고
재미있는 "CrossFit"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기도 했다.
People Too, CrossFit (detail).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피규어는 노트 사이에 교차 맞추기 루틴을 하면서
페이지 위아래로 뛰어 다닌다.
(알레그레토 vivace의 활기찬 템포에서 연주되도록 표시)
People Too, CrossFit (detail).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이처럼 아름답게 그려진 색채의 이 작은 일러스트레이션은
음악 모음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장소와 이야기에 대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People Too, CrossFit. Photo courtesy Alexey Lyapunov and Lena Erlich / People Too.
[출처] https://www.yatzer.com/on-note-lena-erlich/slideshow/1
정말 즐겁고 유쾌하고
아름다운 작업이다.
아래 자료와 비교해 보면
러시아의 아티스트 레나 엘리치(Lena Erlich)와
알렉세이 리아푸노프(Alexey Liapunov)의 재능이
얼마나 창의적이고 유쾌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청성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