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노라고 / 패티김 1967
이제는 그 사람 잊었노라 다짐을 했건만
두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웃음 띈 그 얼굴
달빛처럼 외로움이 스미어 드는 밤
뺨 위에 흘러내린 두줄기 뜨거운 눈물
아아 이제는 그 사람 잊었노라 잊었노라고
내 맘의 그 사람 떠났노라 맹세를 했건만
두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조용한 속삭임
밀물처럼 그리움이 밀리어 오는 밤
뺨 위에 흘러내린 두 줄기 뜨거운 눈물
아아 내 맘의 그 사람 떠났노라 떠났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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