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나그네 설움

U블럭 2013. 9. 16. 23:01

         C 옥타브   하모니카  김종태

 

나그네 설움

 

고려성 작사 / 이재호 작곡 / 백년설 노래 C 옥타브

 

1.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낮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서리가 뼈골에 스미는데
어데로 흘러가랴 흘러갈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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