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최백호

U블럭 2013. 10. 28. 05:11

 

 

 

 

 

 

 

 

 

 

▲ 마르따의 연인 

 

 

낭만에 대하여

 


보고싶은 얼굴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 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 

                   

 

 

 

 

 

그쟈

 

 

 

봄날이 오면은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면은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 하니까
 

그래도 우리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 하니까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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