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겠지요. 그래서 남 앞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거나 어떤 일을 알면서도 말을 하지 못할 때 "꿀 먹은 벙어리"라는 말을 쓴답니다. 또 남에게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혼자 속으로 애 태우는 것을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한다"라고 한답니다
꿀에는 특이한 박테리아가 있습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영아(대략 만 24개월 미만)들은 면역력이 약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런 아기들이 꿀을 먹게되면 고열이 나게 되고, 심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전에 TV 에서도 나왔듯이 "저는 어릴 때 열병으로 앞을 보지 못 합니다." 시력이나 청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꿀 먹은 벙어리" 입니다.
Cat got your tongue?
꿀 먹은 벙어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