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개나리처녀
천지엽 작사 / 김화영 작곡 / 최숙자 노래/Ab 하모니카 김종태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내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해 말좀해라선황당 고개넘어 소모는 저 목동아가는길 멀다해도 내 품에 쉬려마
*** 이 노래 부를 당시 최숙자 님의 나이가 17세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