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의 나무

U블럭 2014. 7. 21. 07:28

 

 

 

 

- Arbol del Tule, Santa Maria del Tule, Mexico / Tule 의 나무, 멕시코


수령이 최대 30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몬테즈마 낙우송으로 굉장한 둘레를 자랑합니다.



















- Avenue of the Baobabs, Morondava, Madagascar / 바오밥 거리,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나무인 바오밥 나무가 늘어선 거리.


마다가스카르의 인기 관광지중 하나라고 합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 소개된적이 있죠?





















- Boab Prison Tree, Derby, Australia / 봅 감옥 나무,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서부에 위치한 커다란 속이 빈 나무로


과거 Derby로 재판을 받으러가는 죄수들의 임시 유치장으로 쓰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 Chene d'Alouville, Allouville-Bellefosse, France / Alouville 의 참나무, 프랑스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중 하나일 이 나무는 사실 단순한 나무가 아닌


300년전 수도원에 의해 예배당으로 다시 태어난 커다란 참나무입니다.


당시 이 나무는 벼락을 맞아 반쯤 죽어가고 있었다고 하네요.





















- Drive-Thru Trees / 드라이브스루 트리



드라이브 스루는 패스트푸드점에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차가 지나다닐수있는 천연 터널이 된 나무들도 존재하니까요.


생각해보니 아직 한국엔 'drive-through' 를 대체할 마땅한 단어가 없는것 같네요.






















- General Sherman, Tulare County, CA, United States / 제너럴 셔먼, 미국



높이 83.8m, 지름 7.7m, 줄기부피 1,487m³, 추정수령 2,300~2,700년.


단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중 하나인 장군으로 불리는 자이언트 세쿼이아 나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피가 큰 나무 TOP10 중 다섯그루가 같은 숲에 존재한다네요.























- Tree of Life, Bahrain / 생명의 나무, 바레인



중동의 황량한 사막 한복판에 자리잡은 푸른 메스키트 나무.


약 500년 정도의 수령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가 어떻게 이곳에서 살아가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 Lone Cypress, Pacific Grove, CA, United States / 외로운 사이프러스, 미국



캘리포니아 Monterey 반도지역의 경관이 빼어난 해안도로인 17마일 드라이브의 상징적인 곳입니다.


태평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자리잡은 나무로 '외로운 사이프러스'라는 이름이 참 잘어울리네요.




















- Major Oak, Edwinstowe, England, United Kingdom / 메이저 오크, 영국



800~1000년 정도의 수령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는 Sherwood 숲 중심에 자리잡은 커다란 나무입니다.


이 숲엔 로빈훗이 머물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온다고 해요.


















- Methuselah, Inyo County, CA, United States / 므두셀라, 미국



해발 2,900m를 넘는 곳에 위치한 브리슬콘 소나무로 약 4,845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 긴 수명에 맞게 성경속 장수로 알려진 인물 '므두셀라'의 이름이 붙었답니다.






















- Silk-Cotton Trees of Ta Prohm, Cambodia / 타 프롬의 판야나무, 캄보디아



물줄기처럼 앙코르 와트의 고대사원을 휘감은 나무들은


유적이 가진 신비로운 분위기를 경이롭게 빛내줍니다.




















- Dragon Blood Trees of Socotra, Yemen / 소코트라의 용혈수, 예멘



예멘의 소코트라섬을 대표하는 고유종인 용혈수입니다.


세계 그 어느곳에서도 볼수없는 신비로운 외형의 이 나무들은


짙은 붉은빛의 진액을 가져 '용의 피를 가진 나무'로 불리게 되었다네요.




















- Arbre du Tenere, Niger / 테네레 나무, 니제르



사하라 사막에 존재했던 테네레 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외로운 나무였습니다.


가장 가까운 식물들이 400km 거리에 있었다고 해요.


70년대 트럭이 들이받아 훼손된후 나무는 박물관으로 옮겨졌고 현재 나무가 있던곳엔


나무가 존재했음을 알리는 팻말 하나만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구글 / 정보 출처 touropia, wikipedia

출처 Rick Malambri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