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카페 8월공연
어제 노원실버카페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너무도 더운 날씨였지만 어르신들께서 자리를 꽉 채워주시고
함께 노래부르고 즐겁게 보낸 시간이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춤을 담당하시는 어르신들 1시간 동안 계속 스탭밟으셨는데
피곤하지 않으실런지 염려가 되네요.
멋쟁이 어르신께서 태평가에 맞추어 흥겨운 춤사위로 흥을 돋우어 주셨어요.
세분 남자 단원들 신나게 연주해 주셨어요~
박수 한번 치고 아자! 박수 두번 치고 아싸! 박수 세번 치고 오~예!
오늘은 남자 어르신들이 더 많이 오셨던거 같은데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시원한 가을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 주신 라시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