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고향집 - 남상규 U블럭 2017. 10. 3. 21:48 고향집/ 남상규1966 떠나온 길이 멀어 갈순 없어도 한시인들 잊으리까 정든 고향집 낮이면 산새들이 찾어와 주고 밤이면 들려오는 강강수월래 고향집 고향마을 변함없는가 물같은 뜬세월은 흘러가고 돌아갈 길이 없는 정든 고향집 낮이면 솜구름이 놀다가고 밤이면 전해오는 강강수월래 고향집 고향마을 너 잘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