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분노조절, 특별한 동기 없이 스스로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1. 자기 자신이 한 일을 인정받지 못하면 화가 난다
2. 중요한 일을 앞두고 화가 나 그 일을 망친 적이 있다
3.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금방 포기하고 쉽게 좌절감을 느낀다
4. 성격이 급해서 금방 흥분하는 편이다
5. 내가 잘못해도 남 탓으로 돌리며 화를 낸다
6. 분노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쩔쩔맨다
7. 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집어던진다
8.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만 같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9. 화가 나면 상대에게 거친 말을 하고 폭력을 휘두른다
10. 다른 사람의 잘못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꼭 문제를 일으킨다
11. 분이 풀리지 않을 때는 우는 경우도 종종 있다
12. 게임을 할 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화가 난다
4~8개 해당 = 분노 조절 능력이 조금 미흡
9개 이상 해당 = 전문가 상담 필요
그런데 이 분노(충동) 조절장애는 왜 생기는 걸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화병이라고 하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가슴속에 화를 쌓아두면 그 확률이 높아지고
특히 성장과정에서 정신에 지속되는 영향을 주는 격렬한 감정적 충격을 느끼게 된 경우
분노 조절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전문가를 통한 상담이 최우선이며,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화를 쌓아두지 않고 해소하는 것이 좋은데요~
스트레스에 좋고 수면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죠?
그런 음식으로는 체리, 바나나, 호두, 우유(칼슘), 살코기, 콩류, 허브차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노, 화를 다스리는 방법도 알아볼까요?
먼저 숫자를 1부터 10까지 천천히 세어보세요.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숫자를 세다 보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느긋해지면서 화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에 반응하는 방법을 운동이나 명상 등으로 바꿔보세요.
운동은 긴장이나 불안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론 생각을 충분히 한 뒤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그것도 어려우면 그 자리를 아예 피하고 음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혹은 가정에서 어김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화를 낼만한 상황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데요~
우리 모두 스스로 화를 잘 다스려서 원만한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을 하도록 노력합시다^^ 모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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