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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분들에게 ''꼰대세대'' 라고 하는가?

U블럭 2019. 6. 10. 07:08


 

지금 60~70~80 세대들은 '젊은시절' 이렇게 살아왔고, 지금의 캥거루 세대들을 키워왔다.~

 

 

1. 그들은 세대었다. ''전깃불''이 없어 ''호롱불''을 켜놓고, '앉은책상'에서 공부해야만 했다.~ 

2. 그들은 세대었다. ''실내 화장실''이 없어 살을 에이는 듯한 한겨울 새벽에도 '마당 한구석탱이'에 있는 

'재래식변소'에서 ''볼일''을 보아야만 했다.~ 

3. 그들은 세대었다. ''상수도''가 없어 동네 ''공동우물''에서 양동이로 물길어 ''항아리''에 담아놓고 먹야만 했다.~ 

4. 그들은 세대었다. ''목욕탕''이 없어 ''가마솥''에 물을 끓여 '부엌한구석' 에서 ''목욕''을 해야만 했다.~ 

5. 그들은 세대었다. "세탁기"가 없어 '한겨울' 에도 개울에 나가 '얼음장'을 깨고 ''빨래''를 해야만 했다.~

 

6. 그들은 세대었다.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만 했다.~ 

7. 그들은 세대었다. ''구두''는 물론 '운동화'도 없어 "한겨울'' 에도 '검정고무신'을 신고 다녀야만 했다.~ 

8. 그들은 세대었다. ''이발소''에 갈 ''이 없어 '일년내내 '까까중머리'를 하고 다녀야만 했다.~ 

9. 그들은 세대었다. '책가방'이 없어 "보자기''''을 싸서 '허리'에 차고 다녀야만 했다.~ 

10. 그들은 세대었다. '장난감' 이나 '놀이기구'가 없어 '고무줄'''새총''을 만들고 ''줄넘기''를 하면서 놀아야만 했다.~

 

11. 그들은 세대었다. '도시락'을 싸들고 갈 ''이나 '보리쌀'이 없어서 '학교'에서 "강냉이죽"을 끓이거나, ' 

강냉이빵'을 만들어 '급식'을 제공하는 '끼니'를 때워야만 했다.~ 

12. 그들은 세대었다. 낮에는 '가사일 농사일 돕기' 풀베기 나무하기 소먹이기 동생돌보기 등등을 하고서 밤이 

이슥해서야 ''학교숙제''를 해야만 했다.~ 

13. 그들은 세대었다. '컴퓨터'가 없어 다섯알짜리 '주판'을 굴리면서 ''을 해야만 했다.~ 

14. 그들은 세대었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전교생이 일제히 '시험' 을 치르고 '등수'를 매겨 ''평가'' 했다.~

15. 그들은 세대었다.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를 "본고사 입학시험"을 치루어 '상급학교''진학'을 하게 되었다.~

 

16. 그들은 세대었다. 하도 '가난'하여 '진학'하지 못하면 '식모살이' 아니면 구로공단 같은 공장에서 

'공돌이' '공순이'를 해야만 했다.~

 17. 그들은 세대었다. "신혼살림집"을 구할 ''''이 없어 거의 모두가 "삭월세 단칸방'' 부터 시작하여 '전세' 

옮겨다녀야만 했다.~ 

18. 그들은 세대었다. 나라가 '빈곤' 하여 ''목숨'' 걸고 돈을 벌어와야만 했다.~ 

19. 그들은 세대었다. '빈곤국'으로 ''독일''에 가서 그렇게 ''''을 벌어와야만 했었다.~ 

20.그들은 세대었다. '국가와 가족'을 위하여 이역만리 '중동지역' 에서 땀흘러가며 ''''을 벌어야만 했다.~

 

 

* 그들은~ 그렇게 열심히 국가와 가족을 위하여 일 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지 않는가 !~ 

누가, 이분들에게 "꼰대"라고 하는가?~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부모"가 된다.~ 가족을 위하여 불을 피우고 집안에 ''''을 박는 "부모"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부모''가 된다.~ 바깥은 요란해도 "부모""어린 자식들과 가족" 들에게 울타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싸운다.~ 

부모는 자식에게 ''양심''을 지키라고 ''낮은 음성''으로 가르친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에는 ''눈물''이 절반일 것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가난하고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와 열심히 "캥거루세대"를 키워낸 

죄밖에 없는 "샌드위치 세대" 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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