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행동을 반복할수록 뇌 속에는 일종의 뇌세포 경로가 생겨나고, 이 뇌세포 경로가 공고해질수록 나쁜 습관을 반복할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따라서 우리는 그런 성향을 역전시켜 새롭고도 더욱 긍정적인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 노력을 계속하다 보면 나쁜 습관에 빠질 가능성은 낮아지고, 좋은 습관을 들일 가능성은 높아진다. 마이클 겔브와 켈리 하월의 책《뇌를 젊게 하는 8가지 습관》은 좀 더 긍정적이고 새로운 뇌세포 경로를 만들기 위한 설명서이다. 당신의 나이가 얼마이든지 이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을 습득한다면 뇌의 힘을 무한히 발달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마이클 겔브
저자 마이클 겔브 Michael J. Gelb는 자기계발과 조직개발 분야의 권위자로서 어떻게 하면 천재들의 사고력을 배울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 사고, 가속 학습, 혁신적 리더십 분야를 개척했다. 듀폰, 머크,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레이시언, YPO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이끌었으며 30년 넘게 전 세계의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및 조직 관리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가속 학습, 창의성, 혁신 등을 주제로 12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그중 대표작으로『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생각하기』『, 이노베이터 CEO 에디슨』,『위대한 생각의 발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들의 생각 기술』등이 있다. 마이클 겔브는 30년 동안 두뇌 발달 원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실천해왔지만 이제야 그 이야기를 독자들과 함께
나눌 만한 경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저자 : 켈리 하월
저자 켈리 하월 Kelly Howell는 브레인 싱크 프로그램을 제작한 켈리 하월은 수십 년째 뇌파 오디오 기술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가 내놓은 명상 및 의식 확장 프로그램은 300만 장 가까이 팔렸다. 그녀의 오디오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사람이 마음의 평화를 얻고 사고력을 향상시켰으며 개인적 직업적 목표를 달성했다. 이후에도 그녀는 저명한 의사와 신경과학자들의 의뢰를 받아 우울증, 불면증, 중독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임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켈리 하월이 개발한 오디오 프로그램은 전 세계 병원, 바이오피드백 치료소, 건강관리 센터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귀중한 안내와 지침을 제공하는 켈리 하월은 팬들에게‘브레인 위스퍼러’라고 불린다.
역자 : 고빛샘
역자 고빛샘은 어린 시절, 그저 좋아서 닥치는 대로 읽었던 책이 밑천이 되어 번역가가 되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활동했다. 영어를 매끄럽고 경쾌하게 우리말로 옮기고자 오늘도 두뇌 세포에 불을 밝히고 있다. 뜻을 함께하는 실력파 번역가들과 ‘꿰어서 보배’라는 팀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고 번역도 한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받을 권리』, 『5년 후』, 『아동 미술치료』, 『자본주의 새판짜기』, 『심리학의 눈으로 본 창조의 조건』 등이 있다.
추천의 글_ 50대에 대학에 입학해 결국 교수가 된 어머니를 생각하며 by 토니 부잔
프롤로그_즐거움으로 가득한 노년을 위하여
Chapter 1 시간을 거슬러 사고하는 습관
낙관주의의 힘 / 감ㆍ용ㆍ유 처방 / 장수의 언어 / 고정관념의 함정
Chapter 2 배움으로써 젊음을 되찾는 습관
효율적인 학습법 / 젊음을 되찾아주는 5가지 비결 / 지혜와 행복의 관계
Chapter 3 건강하게 나이 드는 습관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법 / 네 가지 필수 영역
Chapter 4 영혼을 살찌우는 먹거리 습관
1. 수분 섭취 / 2. 아침 챙겨 먹기 / 3. 항산화 식품 섭취 / 4. 불필요한 성분 피하기 / 5. 건강보조 식품 챙겨 먹기 / 6. 절제의 미덕 / 7. 식사시간 즐기기
Chapter 5 두뇌 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드는 습관
두뇌 발달에 도움되는 환경
Chapter 6 좋은 인관관계를 유지하는 습관
사회적 자산에 투자하라 / 애완동물을 입양하라 / 성적 매력을 유지하라
Chapter 7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습관
잘 자기 / 건강한 노년을 위한 명상
Chapter 8 심신을 자유롭게 하는 뇌파 훈련 습관
브레인 싱크 프로그램 / 브레인 싱크의 원리: 보조 바퀴 효과 / 완벽한 파동 찾아내기 / 브레인 싱크 프로그램 사용 방법 / FAQ. 브레인 싱크 프로그램 사용과 관련한 질문과 답변
에필로그_인생의 마지막을 그리며 새롭게 시작하자
감사의 글
“나이가 들수록 뇌도 늙는다고? 천만에!”
천재들의 사고력을 파헤쳤던 마이클 겔브의 신작, 뇌를 젊게 하는 8가지 습관
모 일간지 기사를 인용해본다.
42세 주부 신미영 씨는 요즘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져 고민이 많다. 외출하면 가스레인지를 잠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차 키를 두고 주차장에 가는 일도 많다. 며칠 전에는 저녁상을 차리는데 반찬을 다 차리고 보니 밥을 하지 않아 헛웃음만 지은 적이 있다. 냉장고 문을 열고는 뭘 꺼내려고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멍하니 있기도 한다.
방금 한 일인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돌아서면 깜빡 깜빡하는 건망증은 40, 50대가 되면 누구나 한두 번쯤 경험하는 일들이다. 처음 한두 번은 웃어넘기지만 깜빡깜빡하는 일이 너무 자주 반복되면 ‘혹시 치매 초기 증상이 아닐까’하는 걱정이 든다.
30세가 넘으면 기억력이 감퇴된다. 인간의 뇌세포는 30세를 기점으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된다. 그래서 일시적인 기억력이 점차 감퇴되기 시작한다.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줄어드는 반면 뇌에서 기억해야할 양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기억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건망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를테면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덜 중요한 것들을 잊어버리게 되는 현상인 셈이다.
이 기사에 등장하는 42세 신미영 씨는 분명 건망증 증세를 겪고 있다. 하지만 30세가 넘으면 기억력이 감퇴된다는 이야기는 틀렸다! 노화에 대한 가장 흔한 통념 중 하나는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감퇴한다 것인데, 이는 진실이 아니다. 기억력은 우리 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몸을 열심히 돌보고 가꾸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유연성과 탄력, 건강 등을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몸 가꾸기를 게을리 하는 사람은 그런 것들을 잃어버리기 쉽다. 기억력은 저마다 노력을 통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 기억력이란 그릇처럼 다 채워지면 더 쓸 수 없게 되는 대상이 아니라 계속 사용하는 한 그 용량 또한 무한히 뻗어나가는 정보와 이미지의 네트워크다. 따라서 노년기에도 얼마든지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덧붙여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마인드맵 창시자로 유명한 토니 부잔은 그의 어머니를 보면서 노년기에도 얼마든지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열여섯의 나이에 학교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그의 어머니는 50대 초반에 대학에 들어가기로 결심하고서 그때부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본인이 가고자 하는 학교 당국을 설득했다. 자신은 ‘대학 공부를 하기에 너무 늙지 않았으며 학사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석사 과정을 밟아야 한다’는 것이 어머니의 주장이었다. 결국 석사 과정을 수석으로 마친 그녀는 노년학을 전공하여 그 후 10년 동안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65세가 되었을 때 대학 당국으로부터 정년퇴직을 권고받았으나 자신의 명함에 “진 부잔, 은퇴했지만 여전히 활력 넘침!”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고, 아흔이 넘어서까지 글을 쓰고 가르쳤으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일을 계속하였다. 위 에피소드 외에도 우리는 주변에서 열정 가득한 만학도 소식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담은 피렐리 달력모델로 젊은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때의 소피아 로렌은 일흔둘의 나이였다. 세계 제일의 부자이자 자선 사업가이며, 주식 시장에서 최고의 주가를 기록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인 워렌 버핏 역시 1930년생 현재 여든둘이며, 죽는 날까지 사상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아흔여섯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인생 후반기에 이르러서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두뇌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오랫동안 쌓아온 나쁜 습관 때문에 자신의 두뇌 능력을 개선하기 어려울 거라 걱정한다. 또한 ‘너무 늦었다’라고 체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나쁜 습관이란 결국 뇌세포를 따라 생긴 ‘기억의 흔적’에 불과하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반복할수록 뇌 속에는 일종의 뇌세포 경로가 생겨나고, 이 뇌세포 경로가 공고해질수록 나쁜 습관을 반복할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따라서 우리는 그런 성향을 역전시켜 새롭고도 더욱 긍정적인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 노력을 계속하다 보면 나쁜 습관에 빠질 가능성은 낮아지고, 좋은 습관을 들일 가능성은 높아진다. 마이클 겔브와 켈리 하월의 책《뇌를 젊게 하는 8가지 습관》은 좀 더 긍정적이고 새로운 뇌세포 경로를 만들기 위한 설명서이다. 당신의 나이가 얼마이든지 이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을 습득한다면 뇌의 힘을 무한히 발달시킬 수 있을 것이다.
“기대가 결과를 결정한다.
노년기가 되면 정신적ㆍ신체적 능력이 저하되리라 기대하는 사람은
딱 그러한 노년을 맞이할 것이다.
한편 자신이 젊게 오래 살리라 기대하는 사람 역시
그대로를 경험할 것이다.” (디팩 초프라)
나이와 상관없이 기쁘고 유쾌한 인생을 창조하는 방법
우리의 뇌는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평생에 걸쳐 개발될 수 있다. 생물학적 특성이 우리의 운명을 모조리 결정하지 않는다. 한계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신에게 부과하는 것이다. 이처럼 두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인식은 두뇌 개발의 첫걸음이다. 마음가짐에는 자기 충족적 예언과도 같은 힘이 있다. 기쁘고 유쾌한 인생을 계획하고 있다면,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을 거두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고를 하면서 뇌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바꿔보자. 이 책은 30년 동안 두뇌 발달 원칙을 연구하고 가르쳤던 마이클 겔브와 의식 확장, 창의성, 잠재력 개발을 주제로 오디오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던 켈리 하월의 역작이다. 둘은 이 책을 통해 노년기에 뇌의 힘을 키워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해나갈 실천법을 소개한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기억력과 학습능력은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정신 능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들을 수없이 접하며 자랐다. 다섯 살 때 IQ가 평생 지속된다거나 서른 살 이후에는 뇌세포가 점점 줄어든다거나,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1950년대에 유포된 잘못된 속설들이다. 이러한 속설 때문에 인생의 후반기가 그르쳐서는 안 될 일이다.
뇌는 역동적이며 적응력이 뛰어난 기관이다. 나이가 들더라도 새로운 뉴런이 생성되면서 두뇌는 개발될 수 있다. 따라서 뇌가 기계와 같아서 그 부품이 언젠가는 닳아 없어진다고 하는 생각 또한 틀렸다. 평균 정도의 지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절한 훈련을 통해 평생 IQ를 높이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지성을 키울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뇌력을 키울 수 있는 뇌파 훈련 프로그램 제공
많은 학자들이 신체적ㆍ정신적 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는다. 이 책에는 ‘브레인 싱크 프로그램’이라 이름붙인 오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 오디오 프로그램은 두뇌의 좌반구와 우반구를 통합시키고 한쪽으로 치우쳐 있던 균형을 되찾아 평온한 상태가 되도록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뇌파 훈련은 노화를 방지해줄 뿐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 직관력, 학습력, 기억력이 증진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행복감 또한 높여준다.
두뇌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8가지 습관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두뇌를 개발하는 방법이 주제별로 소개되어 있다. 사고, 학습, 운동, 식습관, 환경, 인간관계, 휴식, 뇌파훈련 등 매 장에서 소개된 방법들을 익히고 실천하다 보면 그 효용이 배가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나이를 먹더라도 충분히 두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건강한 낙관주의와 자신감도 갖게 될 것이다.
추천사
“두뇌의 무한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줄 청사진을 담은 책이다.”
-다니엘 에이멘 『그것은 뇌다』 저자
“두뇌 개발을 통해 삶의 모든 면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갖가지 실용적인 도구들이 모두 담긴 책. 단순한 생존이 아닌 번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버니 시겔 『365일 매일 읽는 마음 처방전』 저자
“과학, 예술, 역사를 망라한 정보를 한데 엮어, 뇌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증거와 실용적 도구를 제공한다. 아름답게 빛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에바 셀헙 『Love Response』 저자이자 하버드 의과 대학교 강사
“마이클 겔브와 켈리 하월은 이 책에서 노년기에도 뇌의 힘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방법을 소개해준다. 건강과 장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테레자 허브코바 캐년 랜치 리조트 통합 의료 전문가
“노년기의 두뇌 발달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놀라운 책. 최신 과학 동향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준다. 강력 추천! ”
-힐라 캐스 『8 weeks to Vibrant Health』 저자
“노년기의 두뇌 발달에 대한 핵심적이고, 실용적이며, 탁월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책이 주는 소리와 의미를 즐기고 인생의 조화를 찾으라.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가 담긴 책! ”
-돈 캠벨 『모차르트 이펙트』 저자
타고난 성향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 회복할 수 있다. 신경과학자 리처드 레스탁은 말한다. “나이가 너무 많다는 생각은 버려라. 뇌를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키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뇌는 우리 몸속 그 어떤 기관과도 다르기 때문이다. 간, 폐, 신장 등의 기관은 사용할수록 기능이 떨어지지만, 뇌는 사용할수록 기능이 향상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뇌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 낯선 것을 피하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를 두 팔 벌려 환영하라. 아직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가 꺼려진다면, 우리 뇌가 수백만 년의 진화를 통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학습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는 사실을 되새겨라.
-69p (‘배움으로써 젊음을 되찾는 습관’ 중에서)
기공 체조, 요가, 필라테스 등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운동은 다를 수 있다. 또한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경우든 매일 몸을 움직이는 습관은 건강 유지에 극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중요성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 나이와 건강 상태를 막론하고 누구나 더 탄탄하고, 유연하며,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다. 바로 오늘부터 시작하라.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이 무엇인지 찾아 규칙적으로 해라. 그러면 활력 넘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122p (‘건강하게 나이 드는 습관’ 중에서)
장수의 비결이 오래 살겠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다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욕구까지 버릴 필요는 없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 않은가. 식습관을 개선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다음의 일곱 가지 비결을 유념하라. ▶수분 섭취 ▶아침 챙겨 먹기 ▶항산화 식품 섭취 ▶불필요한 성분 피하기 ▶건강보조 식품 챙겨 먹기 ▶절제의 미덕 ▶식사시간 즐기기
-125p (‘영혼을 살찌우는 먹거리 습관’ 중에서)
세월의 무게를 이기고 두뇌를 개발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기분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아름답고, 긍정적이며, 두뇌를 강화해주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아름다운 환경은 보기에 좋을 뿐 아니라 뇌 구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신경과학자 리처드 레스탁은 이렇게 설명한다. “신생아 시기뿐 아니라 평생에 걸쳐 외부 환경 변화를 통해 뇌의 시냅스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63p (‘두뇌를 발달시키는 환경을 만드는 습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