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와 신윤복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 났음에도 불구하고, 김홍도는 정조의 총애를 받았던 반면 신윤복은 당.. 일반 20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