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사랑 낙엽의 사랑 ... 김종태 당신을 사랑하여 한때 행복했어도 한없이 당신 곁에 있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세월 속에서 우리는 헤어져야 합니다 울며 불며 때론 가슴을 저며가며 당신 발밑을 맴돌고 헤매며 바스락바스락 가슴을 온통 다 조였습니다 그러나 당신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고 .. 사진 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