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에 적응한 나무 "문명에 적응한 나무"라 불리는 식물의 모습이다. 자연에 적응, 스스로의 모습을 바꾼 나무들은 쉽게 볼 수 있다. 벼랑 끝의 암석 사이에도 뿌리를 내리고 도저히 자랄 수 없는 환경에서도 스스로의 몸을 비틀어가며 살아 남는 나무들이 그렇다. 그런데 사진 속의 나무는 '문명'에 적응, 자.. 일반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