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 문효치 詩, 이안삼 曲, Tenor 박세원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닿기만 닿기만 해라 허공에 태어나 수많은 촉수를 뻗어 휘젖는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닿기만 해라 가서 불이 될 온몸을 태워서 찬란한 한점에 섬광이 될 어디든 가서 닿기만해라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닿.. 음악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