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사랑하게 되면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 너머 그대를 부르면 내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 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밤.. 음악 2013.10.16
안치환 - 떨림 떨림 / 안치환 니가 힘들고 외로울 때 언제든 날 불러줘 삶이 무겁고 허전할 때 언제든지 날 불러줘 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하루가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내가 말해줄게 보여줄게 지금의 너의 모습을 스무 살의 젊음은 가고 눈가에 주름도 늘어가지만 아직 가슴엔 떨림이 있어 떨리.. 음악 2013.10.11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안치환 수선화에게 ... 정호승 詩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 음악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