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Bevinda ▲ 양희은 ▲ Lee Oscar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음악 2015.03.21
한계령 한계령 (寒溪嶺) ... 정덕수 시, 하덕규 작곡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 카테고리 없음 2013.12.06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안치환 수선화에게 ... 정호승 詩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 음악 2013.10.08
양희은 01. 하얀 목련 02. 들길 따라서 03. 한계령 04. 나뭇잎 사이로 05. 숲 06. 가난한 마음 07. 행복의 나라로 08. 찔레꽃 피면 09. 빈자리 10. 찬비 11. 빗속을 둘이서 인생의 선물 - 양희은 봄 산에 피는 꽃이 그리도, 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 정말로 몰랐네 봄 산에 지는 꽃이 그리.. 음악 201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