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안치환 수선화에게 ... 정호승 詩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 음악 2013.10.08
양희은 01. 하얀 목련 02. 들길 따라서 03. 한계령 04. 나뭇잎 사이로 05. 숲 06. 가난한 마음 07. 행복의 나라로 08. 찔레꽃 피면 09. 빈자리 10. 찬비 11. 빗속을 둘이서 인생의 선물 - 양희은 봄 산에 피는 꽃이 그리도, 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 정말로 몰랐네 봄 산에 지는 꽃이 그리.. 음악 201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