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비 ▲ 하수영 찬비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은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 윤정하 음악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