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하오 여름날 하오 이시영 詩 한보리 曲/ 노래 언제나 그맘때쯤 소년 하나가 하모니카를 불며 강 언덕길을 오르고 있었다 미루나무숲이 미칠 듯이 바람에 춤추었다. 언제나 그맘때쯤,여름날의 하오 키 큰 소년 하나가 하모니카를 불며 강 언덕길을 내려오고 있었다. 강 새들이 노을 속을 차고 .. 음악 201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