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고독 / 최백호 가물거리던 별빛마저 잠이 드는 밤하늘에 이름 모를 새한마리 슬피 울며 외로이 날아가네. 나의 고독은 어둠에 묻혀 밤보다 더 깊은데 모닥불 하나 피워 앉은 이내 가슴에 추억만 남아 있네 . 산다는 것의 깊고 깊은 의미를 아직은 아직은 나는 몰라도 밤이 가고 아침이 밝.. 음악 2013.12.08
최백호 ▲ 마르따의 연인 낭만에 대하여 보고싶은 얼굴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 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 그쟈 봄날.. 음악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