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예찬 하모니카 / 김종태 1. 고요한 세상에 바람 한번 건듯 부니 이제 천지는 개벽하고 도(道)로써 이 세상을 꾸려봐야겠구나 새로운 세상은 무엇으로 이끌어 나갈까? 힘이나 겉모습이나 돈이 아닌 마땅히 사람이 가져야 할 예(禮)로써 해보자 모든 생명 한번 왔다가 가는 길이니 이왕이면 아름.. 일반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