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연가 ▲ 강물연가 누가 가둘 수 있을까? 사랑의 향기를 누가 두 손으로 가둘 수 있을까? 사랑의 목마름을 흐르는 물결 위에 그대여 너의 얼굴만 순백으로 띄워놓고 우리는 헤어져야 한다 강물에서 피던 망초꽃 한 떨기 별을 잊어야만 한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 있고 차오르는 .. 음악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