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물 종류와 무침 방법

U블럭 2017. 5. 2. 19:37

나물 종류와 무침 방법

나물의 종류

가지고지나물


가지나물


깻잎나물


고구마순나물


고사리나물


고춧잎나물


근대나물


냉이나물


대보름나물


도라지나물


두릅나물


말린 취나물


머위나물


메밀무침


무나물


미나리숙주초나물


비름나물


삼색나물


소라냉이나물


수박나물


숙주나물


쑥갓나물


씀바귀나물


시금치나물


시래기나물


죽순나물


취나물


토란대나물


콩나물


호박고지나물


호박나물


호박 눈썹나물


옛날부터 우리는 나물을 꽤 즐겨 먹었다.길러 먹는 콩나물이나 숙주, 아욱, 가지, 호박, 고춧잎, 깻잎 등을 비롯하여 두릅, 고사
리, 냉이, 달래,씀바귀는 물론,먹을 수 있는 풀과 나무의 새싹이나 잎들은 거의가 나물거리가 되었다. 그런데 사실 요즘 젊은 
주부들은 시장엘 나가 보아도 이름 모를 나물들이 더 많고 또 해 먹는 법도 잘 몰라 만지작거리다 그냥 두고 돌아서는 경우
가 흔하다. 나물은 그 종류에 따라 양념을 잘 써야 맛이 한층 더해지는데 참비름은 파랗게 데쳐서 참기름, 깨소금을 넉넉
히 넣고 고소하게 무치면 맛있고, 고추 잎은 고추장양념으로 매콤하게, 그리고 근대나 메밀 같은 것은 된장으로 구수하게 무
쳐야 맛이 좋다.나물들은 저마다 다 철이 있고 때마다 독특한 맛과 향기로 입맛을 돋우어 주므로,늘 해 먹던 나물만 사지 말
고 계절의 맛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제철 나물 한두 가지로 식탁을 새롭게 꾸며보자.


◆ 나물의 종류
 ◆.
나물은 반상에 밥 반찬으로 놓는 찬의 일종이다. 나물의 조
리법은 크게 "생채" 와 "숙채"로 나눌 수 있다.
● 숙채

나물거리를 살짝 데치거나 삶아서 볶은 것 또는 갖은 양
념에 무쳐 먹는 것을 말한다. 숙채는 한국의 식생활에서는 
극히 기본적인 요리이며 거의 매일 먹게 되는 대중적인 요
리이기도 하다. 
● 생채 
숙채와 반대로 날 것으로 먹는 채소 요리이며 초장, 초고
추장, 겨자 등에 무쳐서 먹는다. 생채의 양념에는 파나 마
늘을 약하게 사용하여 채소의 향미를 살려야 하며 설탕과 
식초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겨자 채, 호박냉채, 실백냉채 
등은 값진 생채 요리이다.


◆ 나물의 재료
 ◆.
● 숙채

시금치 콩나물을 비롯하여 미나리, 숙주, 가지, 오이, 무, 
호박, 쑥갓, 죽순, 버섯, 고사리, 고비, 도라지, 두릅 등 밭
에 심은 채소나 산나물들이 나물요리의 재료로 쓰인다.나
물은 대개 푸른 채소가 많이 쓰이지만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고사리, 도라지, 산나물 등을 말려 두었다 쓰기도 한
다. 특히 표고버섯, 석이버섯 등도 쓰이는데 그것은 고급 
나물에 속한다.
● 생채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갖가지 야채, 입 맛을 돋
궈주는 향미로운 산채 등을 재료로 하여 날 것 그대로 요
리하는 것이 생채이다.


◆ 나물의 조리법 
◆.
나물은 그 종류도 많고 조리법도 다양하다.

● 숙채의 경우는 기름이나 양념장으로 볶아서 재료를 익
히는 조리법이 있다.
● 
숙채의 경우는 끓는 물에 데쳐서 갖은 양념으로 무쳐
서 먹는 조리법이 있다.
● 
나물에 고기와 당면을 섞어 만든 잡채는 자랑할 만한 
요리의 한 가지이다. 
● 
숙채의 경우는 볶는 나물에는 초를 넣지 않은 것이 좋
다.
● 
무치는 나물은 물기를 없애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넉넉
하게 쓰는 것이 좋다. 
● 
산나물에는 고기를 쓰지 않고 고추장, 후춧가루,파, 마
늘, 식초, 참기름, 깨소금,설탕 등으로 양념하여 무치는 
것이 좋다.


◆ 야채 썰기 ◆.

● 생채나 냉채를 만들 때 유의하여야 할 것은 야채 썰기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0) 2017.05.04
부모  (0) 2017.05.03
똥=돈? 똥이 돈이 되는 세상이 온다!  (0) 2017.04.30
프레임(frame)의 법칙  (0) 2017.04.28
전원 F학점  (0) 201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