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도 못나온 대통령 ◆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존슨은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세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열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했고
돈을 벌고 결혼 한 후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에 존슨은 정치에 뛰어들어
주지사, 상 원의원이된 후에
16대 미대통령인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된다.
그리고 링컨대통령이 암살된 후 미국17대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지만
상대편 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당한다.
"한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됩니까 ?"
그러자 존슨은 언제나 침착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이 한마디에 상황을 역전시켜 버린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예수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초등학교도 못 나오셨지만
전 세계를 구원의 길로 지금도 이끌고 게십니다.
이 나라를 이끄는 힘은 학력이 아니라
긍정적 의지요 미국 국민의 적극적 지지입니다."
그가 바로 알라스카를 러시아에서 사들인 엔드류 존슨 대통령이다.
행복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틀이다.
긍정적인 생각 없이 우리는 어느 한 순간도 행복해질 수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