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나야 나 - 남진

U블럭 2013. 10. 9. 08:54

 

 

 

 

 

 

 

 

야 나  ...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잔 자네 한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은 요지경  (0) 2013.10.09
길 - 최희준  (0) 2013.10.09
그리운 사람끼리   (0) 2013.10.09
테레민 (손대지 않고 연주하는 전자 악기)   (0) 2013.10.09
오빠는 풍각쟁이  (0) 201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