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이야기 막걸리의 오덕(五德)과 삼반(三反) 조선조 초의 명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 하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등은 만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없.. 일반 2013.10.30
평화의 기도 경상도 평화의 주님요, 쬐그만 나지만예 그마 당신의 도구로 팍 써 주이소. 우쪘거나 , 미움이 있는 곳에는예. 사랑을 억수로 주시고예 찌지고 뽁고 한다카믄예 내사 마 먼저 빌게 하이소. 미잖은 게 있으믄예 마 팍 바다 주이소. 찌부둥한게 있으믄예 그저 희망을 심어주이소. 위로받기 .. 일반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