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 수미 수임 자매 힘들어도 쓸쓸해도 나는 수강생들(제자라고 부르고 싶은데)이 스폰지처럼 내가 가르치는 것을 쫙쫙 빨아들여 일취월장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정말 눈물나게 세상 살맛이 난다 수미가 그러더니 수미 동생 수임이는 한수 더 뜬다 무서운 어린이 초딩 2년 3주째 배운 실력이다 활동 2018.10.09
노들강변 - 노원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타 연주봉사라고 하모니카만 부랴 노원구에 있는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타에서 하모니카연주봉사한 시간 연주 후 마지막 피날레를 기차놀이를 했다앞이 안 보이는 어르신들이 그렇게 신나게 호응하는 연주봉사공연은 처음 보았다연주만 봉사가 아니다손 한번 만져드리고 어깨 한번 주물.. 활동 201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