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분들을 “꼰대”라고 하는가? 누가, 이분들을 “꼰대”라고 하는가? ◈ 지금 60~70~80 세대들은 ‘젊은시절’ 이렇게 살아왔고, 지금의 캥거루 세대들을 키워왔다.~ 1. 그들은 <호롱불> 세대었다. “전깃불” 이 없어 “호롱불” 을 켜놓고,‘앉은책상’ 에서 공부해야만 했다.~ 2. 그들은 <측간> 세대었다. “실내.. 일반 2019.08.22
잡초를 뿌리째 뽑으면 안돼 농부가 여름에 한 달 밭을 비우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온 들판이 전설의 고향 세트장으로 변할 것이다. 우리가 여름에 프랑스 시댁으로 간 것은 와인 병입을 모두 끝냈기 때문이었다. 포도가 익기 전인 7월 한 달만이 유일하게 시간을 낼 수 있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레돔은 가장 먼저 포.. 재미 2019.08.20
라면 이야기 라면 이야기 라면은 1963년 9월 15일 태어났습니다.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아 한국 사람들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던 1961년 어느날 삼양식품(주) 전중윤 사장은 남대문시장을 지나다 배고픈 사람들이 한 그릇에 5원하는 꿀꿀이죽을 사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봅니다. 전 사장은 "저.. 일반 2019.08.15
사료 이야기 한 사료 제조 회사에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프리미엄급 고급 개 사료에 대한 제품 설명회를 했다. 담당 직원의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가 물었다. "사람이 먹어도 되나요?" "못 먹습니다." "유기농 청정 원료로 영양가 높고 위생적으로 제조된 개 사료라며 왜 먹지 못한다는 거요?" ".. 재미 2019.08.13
굶을수록 건강해진다 굶을수록 건강해진다? 단식이 좋다는 얘기, 한 번쯤은 들어봤다. 그런데 막상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는 잘 몰랐다. 먹방이 대세인 지금, 굶어야 산다고 주장하는 오혜숙 원장을 통해 생활단식에 대해 알아봤다. 취재=박지현 기자 편집=뉴스큐레이션팀 입력 : 2016.01.16 07:00 온통 먹는 얘기뿐.. 일반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