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치환 - 떨림

U블럭 2013. 10. 11. 05:08

 

 

 

 

 


 

 


림 / 안치환


니가 힘들고 외로울 때 언제든 날 불러줘
삶이 무겁고 허전할 때 언제든지 날 불러줘

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하루가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내가 말해줄게 보여줄게 지금의 너의 모습을
스무 살의 젊음은 가고 눈가에 주름도 늘어가지만

아직 가슴엔 떨림이 있어 떨리는 가슴이 있어

그러니 이 삶을 보듬어 빛나는 하루를 살자
빛나는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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